주력제품 소개 및 체험기회 제공, 네트워킹 활동 진행

▲ 틸론의 부산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2018’ 행사 부스 모습.

[아이티데일리] 틸론(대표이사 최용호, 최백준)은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2018’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2018’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부산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행사다. 일반 대중과 관련 전문가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전시회와 전문 콘퍼런스가 동시에 열려, 4차 산업과 관련한 국내외 클라우드 시장의 트렌드 및 신기술 정보 공유와 기업 간 네트워크 구축 기회를 제공한다.

틸론은 이번 행사에서 ▲최근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 확산 사업 공급업체 선정 및 해외 수출 등을 통해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는 VDI(데스크톱가상화) 솔루션 ‘디스테이션(Dstation)’과 ▲클릭 한번으로 데스크톱· 노트북·태블릿·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의 화면을 실시간으로 하나의 디스플레이에 보여주고, 회의 자료를 공유해 간편하고 스마트한 회의를 가능하게 하는 ‘브이스테이션(Vstation)’ ▲클라우드 PC에 지문 인식 기능을 탑재해 완벽한 보안을 지원하는 ‘제로플렉스(ZeroPlex)’ 등을 주력으로 선보였다.

또한, 부스 방문객에게 직접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 및 전문가와의 협력방안 논의 등 다양한 네트워킹 활동을 진행했다.

틸론 측은 “본 전시로 틸론이 지금껏 축적해온 기술과 제품을 많은 이들과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이번에 진행된 미팅을 실질적인 사업으로 이끌어 자사 기술력과 타 분야와의 접목을 통한 새로운 시장 개척은 물론, 실질적인 수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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