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3시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 30층 비너스룸서 전략·사례 공개

▲ 베스핀글로벌이 인공지능·머신러닝 도입 방안 세미나를 마련한다.

[아이티데일리] 클라우드 매니지먼트 기업 베스핀글로벌(대표 이한주)은 아마존웹서비스(AWS)와 함께 엔터프라이즈 기업들이 성공적으로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ML)을 도입할 수 있도록 방안을 제시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엔터프라이즈의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ML) 적용은 왜 어려울까?’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국내 엔터프라이즈 기업들이 성공적으로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을 도입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한다.

베스핀글로벌은 AWS와 함께 ‘AI/ML 도입을 위한 빅데이터 전략과 수립’에 관한 강연과 ‘AI/ML의 리더로서의 AWS 소개’, ‘AI/ML을 적용할 때 고려할 점’과 ‘AI/ML 적용 사례’ 등 쉽고 구체적으로 도입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베스핀글로벌은 이미 지난 5월에 열린 ‘T&B 코드 챌린지’에서 AWS 기반의 인공지능 인프라를 구축한 바 있고, ‘AWS 서밋 서울 2018’에서는 AWS의 안면/음성 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이용한 운전자 안면/음성 인식 기술을 선보인 바 있다.

지난 7월에는 국내 AWS MSP 기업 최초로 ‘AWS 300 Certified’를 획득하였고, 국내 파트너 기업 중 가장 많은 AWS 프로페셔널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AWS의 컨설팅 파트너 최상위 등급인 ‘AWS 프리미어 컨설팅 파트너’에 선정됐다.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는 “그동안 AWS와 함께 AI, ML관련 프로젝트를 국내에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고, 회사 내부의 빅데이터 클라우드랩에서 전문가들이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며, “클라우드 기반의 AI, ML 관련 세미나 개최와 기술 선도적인 프로젝트를 꾸준히 공개하면서 국내의 많은 엔터프라이즈 기업들이 쉽고 빠르게 최신 기술을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세미나는 20일 오후 3시부터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 비너스룸(30층)에서 열리며, 세미나에 관한 문의와 자세한 강연내용, 행사 안내 및 등록은 베스핀글로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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