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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비소프트-SK네트웍스, 미래형 주유소 구축 위해 ‘맞손’‘모스트’ 기반 고객 편의 극대화…주유소 진입시 자동 인증 및 결제 가능

   
▲ (왼쪽부터) 김필중 SK네트웍스 사업부장, 최태웅 부문장, 이문영 투비소프트 대표, 조문옥 본부장

[아이티데일리] 투비소프트(대표 이문영, 조강희)는 SK네트웍스(대표 최신원, 박상규)와 고객 편의 향상을 위한 미래형 주유소 구축을 위해 MOU를 체결한다고 31일 밝혔다.

SK네트웍스는 지난 1월 주유·충전·세차·정비·주차 등을 연동한 모빌리티 통합 멤버십 서비스 ‘모스트(Most)’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주유소를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 사업장으로 전환함과 동시에 ▲리터당 10원 ~ 100원 할인 ▲T-day 제휴 기름값 할인 ▲‘카카오맵’ 멤버십 혜택 제공 등 다양한 제휴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본격적인 미래형 주유소 실현에 박차를 가한다. ‘모스트’ 고객은 향후 기존 예약을 통한 결제방식과 더불어, 차량이 주유소에 진입할 경우 별도의 조치 없이 자동으로 인증과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앱을 통해 주유 예약을 하고 주유소에 진입하면 미리 설치된 카메라와 각 주유기에 설치된 ‘비콘(Beacon)’이 고객의 차량과 스마트폰을 인식해 자동으로 주유 대기 상태로 전환된다. 예약번호를 입력하거나 주유원에게 말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편리하게 주유와 결제가 가능하다. 시범 서비스는 올 4분기 수도권 4개소를 시작으로 진행되며, 결과 분석 후 내년 초 확산에 대해 검토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카메라와 비콘을 통한 차량 및 스마트폰 인증 ▲자동 결제 프로세스 추가를 통한 서비스 고도화 ▲새로운 서비스 구축을 통한 ‘모스트’ 활성화 ▲관련 서비스 진화발전 등에 지속적으로 협력하게 된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진화된 커넥티드카 서비스, 인공지능(AI) 주유 서비스 등을 제공해 4차 산업혁명에 걸맞는 고객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투비소프트 관계자는 “지난번 커넥티드카 관련 국책사업 ‘WC300’ 선정과 함께, 이번 SK네트웍스와의 협력은 커넥티드카 커머스, 스마트스토어를 아우르는 분야에 투비소프트의 기술력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라며, “SK네트웍스의 ‘모스트’에 주유, 결제 편의성을 추가해 차별화된 고객 가치 제공과 함께 빠른 시장 확산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투비소프트와의 협력으로 기존 주유 서비스의 결제 기능 고도화 및 다양한 비즈모델을 발굴해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의 편의와 혜택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당사의 다양한 서비스 및 보유자산의 공유를 통해 외부 업체와의 상생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경제적·사회적 가치를 함께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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