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세대 인텔 ‘코어 i7’ CPU 및 ‘지포스 GTX 1070’ 그래픽 탑재

▲ ‘MSI P65 크리에이터 노트북’

[아이티데일리] MSI(한국대표 공번서)는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국제가전전시회 ‘IFA 2018’을 통해, 전문 아티스트 및 크리에이터를 위한 노트북 ‘MSI P65 크리에이터’를 공개한다고 31일 밝혔다.

‘MSI 프레스티지’ 시리즈의 최상위 모델인 ‘MSI P65 크리에이터’는 사진작가, 디자이너 또는 3D 애니메이터를 비롯한 크리에이터들에게 필요한 성능과 휴대성, 기능을 구현한 노트북이다. 최신 8세대 인텔 ‘코어 i7 H’ CPU와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70 Max-Q’를 탑재해, 고성능을 요구하는 3D/VR 제작 프로그램을 쾌적하게 구동할 수 있다.

약 100% 수준의 sRGB 컬러 영역을 재현 가능한 15.6인치 IPS 타입 패널을 적용했으며, 일반 CD보다 최대 6.5배 더 높은 24비트/192KHz 오디오를 들을 수 있는 하이레스(Hi-Res) 오디오를 지원한다.

‘MSI P65 크리에이터’는 두께 17.9mm, 무게 1.88kg으로 휴대성을 높였으며, 4.9mm 울트라 씬 베젤을 적용해 부피를 최소화했다. 또 알루미늄 소재 기반에 실버 컬러와 화이트&골드 컬러 등 2종의 컬러로 디자인됐다.

이외에도 ‘MSI P65 크리에이터’는 82Whr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전원이 연결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장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모바일마크 2014’ 표준모드에서 동영상 재생 시 8시간이 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방식에 따라 최대 11시간 이상 구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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