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디지털 다운로드 버전에 할인 적용, 일반판 22,000원에 구매 가능

▲ ‘오버워치 부산’ 맵

[아이티데일리]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는 ‘오버워치(Overwatch) 부산’맵 출시를 기념해 9월 4일까지 ‘오버워치’ 디지털 다운로드 버전 50% 할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프로모션은 첫 한국 전장인 ‘부산’맵 공개를 기념해 진행된다. ‘부산’은 지난 22일 한국에서 공개됐으며, 현재 공개 테스트 서버를 통해 경험할 수 있다. 곧 공식 서버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기간 중 윈도우 PC 모드서 ‘오버워치’를 처음 시작하려는 플레이어는 블리자드 숍에 방문, 50% 할인된 금액으로 레전더리 에디션(34,500원) 및 일반판(22,000원) 디지털 다운로드 버전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22~23일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오버워치 팬 페스티벌’은 이틀간 누적 방문객 7,500명을 넘어섰다. ‘오버워치’ 트위치 채널을 통한 생중계는 한국에서만 865,000명 이상의 누적 시청자 수를 기록했다. 최고 동시 시청자 수는 35,000명 이상이었다. 뿐만 아니라 국내 팬들에게 ‘부산’을 직접 소개하고자 한국을 찾은 제프 카플란 오버워치 총괄 디렉터 겸 부사장 및 오버워치 개발자가 방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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