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케이브 제작 미소녀 탄막슈팅 게임

▲ 케이엠복스가 ‘고딕은 마법소녀’ 국내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아이티데일리] 게임 퍼블리셔 전문기업 케이엠복스(KM-BOX, 대표 김종래)는 미소녀 탄막슈팅 게임 ‘고딕은 마법소녀’의 한국 출시를 기념해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고딕은 마법소녀’는 탄막슈팅게임 개발사 일본 케이브(CAVE)가 제작하고 서비스하고 있는 미소녀 슈팅게임이다. 1,000종 이상의 캐릭터와 90여종의 샷의 결합을 통한 다양한 슈팅 플레이가 특징이다. 또한 슈팅과 RPG 장르를 결합한 미소녀 육성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으며 스테이지별 속성에 따른 사역마 편성 등 다양한 전략적 플레이가 가능하다.

내년 4월 일본 현지 케이브에서 주최하는 오프라인 대회에 한일 대항전 개최를 논의하고 있으며, 한국 대표를 뽑기 위한 온/오프라인 대회를 별도로 추진할 계획이다.

케이엠복스는 ‘고딕은 마법소녀’ 자체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20일부터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예약 이벤트는 참여자 수에 따라 사전예약 보상 아이템이 누적된다. 사전예약 이벤트에 참여하면 미소녀 캐릭터(수플레), 게임머니 10만 개, 캐쉬(성령석) 100개를 지급한다. 추가적으로 사전예약자 2만 명 달성시 게임머니 15만 개, 5만 명 돌파시 각 속성 경험치업 아이템 5개, 10만 명 달성시 캐쉬(성령석) 50개를 누적해 지급할 방침이다.

‘고딕은 마법소녀’를 개발한 日 케이브는 ‘도돈파치’, ‘벌레공주’, ‘데스스마일즈’ 등을 개발한 탄막슈팅 게임 개발사로 2010년 ‘세계에서 가장 탄막슈팅게임을 많이 만든 게임 제작사’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고딕은 마법소녀’는 2015년 일본에 출시 후 현재까지 서비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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