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경험, 인증 기술 컨설턴트 보유, 수익 규모 등 최상위 등급 인정

▲ AWS 프리미어 컨설팅 파트너 로고
[아이티데일리] 클라우드 매니지먼트 기업 베스핀글로벌(대표 이한주)은 아마존웹서비스(AWS)의 컨설팅 파트너 최상위 등급인 ‘AWS 프리미어 컨설팅 파트너’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AWS 프리미어 컨설팅 파트너’에 선정되기 위해서는 일정 수준 이상의 파트너 교육과 파트너 자격증 등의 역량을 보유해야 하며, AWS MSP 인증 또는 데브옵스(DevOps) 컴피턴시를 취득하고, 1년 내 10개 이상의 레퍼런스를 제공해야 한다.

AWS는 까다로운 파트너 자격 조건과 함께 인증 받은 기술 컨설턴트를 보유하고, 풍부한 고객 솔루션 구축 경험과 전문 지식을 제공하면서 일정 규모 이상의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소수의 파트너사에게만 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이미 국내에서 두 번째로 MSP 자격을 취득한 베스핀글로벌은 국내 AWS MSP기업 최초로 ‘AWS 300 Certified’를 획득하고, 국내 파트너 기업 중 가장 많은 AWS 프로페셔널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인 ‘옵스나우(OpsNow)’를 자체 개발·운영하면서 체계적인 관리 서비스와 함께 데브옵스 개발·컨설팅 역량을 극대화하고 있고, 단기간에 약 300개 이상의 고객사를 보유하면서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을 대상으로 하는 솔루션 구축 및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지난 4월에 열렸던 ‘AWS 서밋 서울 2018’에서 AWS 기반의 안면/음성 인식 기술을 선보였고, ‘T&B 코드 챌린지’에서 AWS 기반의 인공지능 인프라를 구축해 선보이는 등 인공지능, 블록체인, 머신러닝/딥러닝 등의 최신 기술과 접목한 사례도 계속 발표하고 있다.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는 “국내 AWS 파트너 기업 중 최상위 레벨의 파트너에 선정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고객의 비즈니스 성공을 위해서 국내 최고의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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