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량 강화 위한 외부 교육 지원, 유연근무제·재택근무제 등 다양한 복지 제도 운영

▲ 트리포드가 워라밸을 고려한 근무 환경으로 ‘2018 서울형 강소기업’에 선정됐다.

[아이티데일리] 트리포드(대표 장민호)는 서울시가 선정하는 ‘2018 서울형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서울형 강소기업은 서울시가 워라밸(Work&Life Balance) 문화 정착에 앞장선 기업을 지원하는 제도로, 기업 역량과 정규직 비율, 임금, 근무환경, 양성평등 등 기업문화와 복지정책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한다. 올해에는 600여 개 기업이 신청해 최종적으로 트리포드를 포함한 105개 기업이 선정됐다.

트리포드는 모든 직원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해 정시 퇴근과 연차 사용을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다. 또한 직원들의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외부 교육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체력 단련, 도서 구매, 문화 활동 등 폭넓은 복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출산 보육 친화적인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워킹맘·워킹대디들을 위한 유연근무제와 재택근무제를 시행하고 있다.

장민호 트리포드 대표는 “유연근무제와 재택근무제는 저녁이 있는 삶을 추구하는 젊은 직원뿐만 아니라 육아를 병행하는 직원에게도 만족도가 매우 높은 제도”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면서 회사와 함께 성장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를 만들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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