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사례 중심의 AI·머신러닝·챗봇·오픈소스 등 27개 세션 진행

▲ 카카오가 자사의 기술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이프 카카오 2018’을 개최한다.

[아이티데일리] 카카오(대표 여민수, 조수용)는 다음달 4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발자 컨퍼런스 ‘이프 카카오 2018(if kakao 2018)’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인공지능(AI), 메신저, 택시, 결제·송금, 검색 등 수많은 영역에서 축적된 카카오의 기술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행사다. 신정환 카카오 CTO와 김병학 카카오 AI연구소 총괄부사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카카오 현직 개발자들이 AI·머신러닝·멀티미디어·챗봇·클라우드·오픈소스·추천 등 다양한 주제의 27개 세션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16일 15시까지 ‘이프 카카오 2018’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신청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최종 컨퍼런스 참가자가 선정된다. 접수 결과는 17일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와 이메일로 안내된다.

신정환 카카오 CTO는 “‘이프 카카오 2018’은 카카오가 보유한 다양한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주는 행사”라며, “개발자들의 경험이 담긴 생생한 지식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