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2세대 라이젠 프로세서’ 대응
[아이티데일리] 에이수스코리아(지사장 데이비드 푸)는 AMD의 ‘2세대 라이젠 프로세서’에 대응하는 B450 칩셋 기반의 메인보드 라인업을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에이수스의 B450 메인보드는 에이수스의 대표적인 라인업인 ‘PRIME 시리즈’ 3종을 비롯해, 우수한 내구성과 게이밍 기능의 조화가 특징인 ‘TUF 시리즈’ 2종과 게이밍 지원 기능을 갖춘 ‘ROG 스트릭스(STRIX) 시리즈’ 2종을 포함해 총 7종으로 구성된다.
AMD가 올 초 출시한 ‘2세대 라이젠 프로세서’ 라인업은 향상된 스레딩(Threading)기술과 오버클러킹(Overclocking)성능 그리고 게이밍 지원 기능을 바탕으로 컴퓨팅 경험을 제공하는 제품 군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B450 칩셋 기반의 메인보드 라인업은 ‘2세대 라이젠 프로세서’의 성능을 온전히 구현해 낼 수 있도록 지원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대로 책정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B450 시리즈의 라인업은 공통적으로 아우라싱크(AURA SYNC) 기술을 지원해 RGB LED스트립, 그래픽 카드, 키보드 등 다양한 호환 부품에 조명효과를 동기화할 수 있다.
권정수 기자
kjs0915@itdail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