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사 협력한 시뮬레이션 솔루션 소개…관심 고객에게 45일 평가판 제공

▲ 앤시스코리아와 AWS, 리스케일이 클라우드 기반 시뮬레이션에 대한 공동 세미나를 개최한다.

[아이티데일리] 앤시스코리아는 아마존웹서비스(AWS) 및 리스케일(Rescale)과 함께 ‘시뮬레이션 이노베이션 데이 2018’ 공동 세미나를 오는 23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시뮬레이션의 혁신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마련됐다. 행사는 3사의 솔루션과 관련된 최신 정보 및 고객 사례를 전달하는 다양한 세션으로 구성돼, 클라우드 기반 시뮬레이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산업 전반에서 설계, 생산되는 제품이 점점 복잡해지고 다양해지면서 정확한 예측과 통찰을 통해 최적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 HPC(고성능 컴퓨팅) 시뮬레이션이 각광받고 있다. 하지만 온프레미스로 인프라를 구축하고 유지·관리하는 데는 많은 비용과 자원이 소요될 뿐 아니라, 다양한 시뮬레이션을 실행하는 데에도 제한적일 수 있다.

앤시스는 AWS 및 리스케일과의 상호 협력을 통해 안전한 클라우드 기반의 엔터프라이즈급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3사의 기술 협력으로 개발된 솔루션은 클라우드 환경에서 인프라의 제약 없이 다양한 시뮬레이션 SW를 즉각적으로 실행 가능하며, 시간과 비용을 절감해 고객사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사용자의 요구사항에 따라 확장이 용이하며, 사용에 따른 과금(pay-per-use) 옵션을 제공해 비용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조용원 앤시스코리아 대표는 “이번 세미나는 고객이 클라우드 기반 시뮬레이션을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앤시스코리아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고객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많은 고객들이 더욱 효율적이고 혁신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미나 종료 후 클라우드 기반의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솔루션 도입을 고려하는 고객에게는 관련 상담 및 45일간 체험 가능한 평가판이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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