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진출 위한 사전출시 세미나 개최…제품 소개 및 1:1 비즈니스 상담 진행

▲ 고태우 와이즈스톤 이사가 베트남 현지에서 ‘아울 ITS’를 소개하고 있다.

[아이티데일리] 와이즈스톤(대표 이영석)은 자사 이슈관리 솔루션 ‘아울 ITS(OWL Issue Tracking System)’의 베트남 진출을 위한 사전출시 세미나(OWL ITS Pre-Launch Seminar in Vietnam)를 지난달 26일 베트남 하노이 롯데호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NIPA 하노이 센터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베트남 IT 시장 공략을 위해 베트남 정부 기관 IT 담당자와 민간 IT 기업 대표를 대상으로 와이즈스톤이 자체 개발한 이슈관리 솔루션 ‘아울 ITS’를 소개하고, 정식 출시 전 시장반응을 조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장에는 베트남 IT 기업 임원급 20여 명과 현지 한국 법인 임원, 베트남 국립대학 부총장, NIPA 하노이 센터장 등 약 30여 명이 참석했다.

와이즈스톤은 ‘Better Testing Better Quality’라는 주제로 SW 테스트의 중요성과 결함 및 이슈 관리 필요성을 설명하고, 이어서 고태우 와이즈스톤 이사가 ‘아울 ITS’ 소개 및 1:1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고태우 와이즈스톤 테스팅 솔루션센터 이사는 “앞으로도 베트남을 비롯한 APAC 지역 고객들에게 ‘아울 ITS’를 소개하고 지속적으로 고객사를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와이즈스톤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국내에서도 연내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세미나를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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