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협 인텔리전스 및 효율적인 공격 발견 및 치료 성능 인정받아

 
[아이티데일리] 파이어아이는 시장조사기관 IDC가 발표한 ‘IDC 마켓스케이프: 아태지역 위협 라이프사이클 서비스 2018 벤더 분석(IDC MarketScape: Asia/Pacific Threat Lifecycle Services 2018 Vendor Assessment)’ 보고서에서 ‘리더’ 등급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IDC 보고서에 따르면, 파이어아이는 기업에 다른 보안기업과 차별된 위협 인텔리전스를 제공한다. 이 역량의 바탕이 된 요소 중 하나로 피해자 인텔리전스 같은 직접 사고대응 조사를 통해 포착된 사이버 공격자의 전술, 기술 및 과정 등 공격자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꼽았다.

또한 파이어아이는 전 세계에 걸친 인텔리전스 전문가 네트워크를 활용하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파이어아이 솔루션의 탐지 기술을 통해 공격자 인텔리전스 및 머신 인텔리전스를 수집·분석한다. 또한 파이어아이는 조직 전반에 걸친 공격자와 위협 증거에 대해 향상된 가시성을 제공한다는 점 등을 선정이유로 꼽았다.

파이어아이의 ‘맨디언트 컨설팅 서비스(Mandiant consulting services)’는 기업의 주요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침해 대응 및 평가, 개선 및 트랜스포메이션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파이어아이 측ㅇ느 이 서비스를 통해 기업은 공격자의 행동을 심도 있게 이해하고, 탁월한 위협 인텔리전스 및 특별히 개발된 기술을 통해 비즈니스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롭 반데 엥드(Rob van der Ende) 파이어아이 맨디언트 컨설팅 APJ(Asia Pacific & Japan) 부사장은 “파이어아이는 아태지역 사이버 공격의 최전방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공격자의 행동과 동기에 대한 독보적인 인텔리전스 및 통찰을 바탕으로 고객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있다”며, “이번에 IDC로부터 위협 라이프사이클 서비스의 ‘리더’급 기업으로 인정받은 것은 인텔리전스 기반 서비스 및 기술로 아태지역뿐만 아니라 전 세계 고객의 안전을 지키려는 파이어아이의 노력을 반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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