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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랩스-삼송캐스터, ‘에어카트’ 상용화 위해 협력도서관용 제품 생산 집중…로봇 기술 대중화 나서

   
▲ 김재현 삼송캐스터 대표(왼쪽), 석상옥 네이버랩스 리더(오른쪽)

[아이티데일리] 네이버랩스(대표 송창현)는 삼송캐스터(대표 김재현)와 도서관용 ‘에어카트(AIRCART)’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에어카트’는 네이버랩스가 로보틱스 기술을 접목해 개발한 전동카트로, 쉽고 안전하게 무거운 물체를 운반할 수 있게 해준다는 장점을 바탕으로 부산 F1963에 위치한 예스24 중고서점에 도입돼 직원들의 업무 효율을 높인 바 있다. 병원, 도서관, 공장 등 사람 또는 물체를 빈번이 운반해야하는 곳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삼송캐스터는 약 40년의 운송장비 제조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의료기기용 바퀴를 국산화해 종합병원 등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삼송캐스터는 기기 양산과 A/S를 포함한 국내외 영업을, 네이버랩스는 기술 이전을 담당한다. 지난달 공개됐던 ‘에어카트 오픈키트(OPENKIT)’와 달리 이번 업무협약은 네이버랩스가 직접 주체가 되어 참여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기기 양산시 네이버랩스의 디자인과 제품명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양사는 먼저 도서관용 ‘에어카트’ 상용화에 집중해 도서관 및 서점 직원들의 업무 지원에 나선다. 네이버랩스는 삼송캐스터와의 협력을 통해 ‘에어카트’를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얻었으며, 삼송캐스터는 기존에 보유하지 못한 하이테크 로봇 기술을 이전 받아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설명이다.

석상옥 네이버랩스 리더는 “기술 연구개발을 넘어 실생활에 널리 쓰일 수 있는 영역에 상용화를 진행해 로봇 기술의 대중화에 앞장서겠다”면서, “‘에어카트’는 도서운반용 뿐만 아니라 의료용 카트, 마트용 카트, 공항용 스마트 카트, 공구함용 스마트 카트 등으로 널리 쓰일 수 있는 기술이므로 다양한 영역에서의 사용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삼송캐스터 측은 “‘에어카트’ 상용화를 위한 첫 번째 여정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국내를 비롯한 다양한 국가의 도서관 및 서점 직원들이 편리함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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