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출력 속도와 강화된 인쇄 품질로 워크플로우 향상, 스마트오피스 구현

▲ 교세라 도큐먼트 솔루션스 코리아 ‘타스칼파 4012i’

[아이티데일리] 글로벌 사무기기 및 문서 솔루션 전문 기업 교세라 도큐먼트 솔루션스 코리아(사장 한솔)는 문서 작업에 스마트함을 더해줄 ‘타스칼파(TASKalfa) 3212i’ 및 ‘타스칼파 4012i’ A3 흑백 복합기 2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는 빠른 출력 속도와 선명한 인쇄 성능이 강점이다. ‘타스칼파 3212i’의 경우 분당 최대 32매, ‘타스칼파 4012i’는 분당 최대 40매의 고속 출력 작업이 가능하다. 특히 ‘타스칼파 4012i’는 첫 장 출력에 걸리는 시간이 불과 3.6초로, 동급 대비 최고 수준의 출력 속도를 자랑한다. 또한 강력한 듀얼 스캔 기능으로 최대 160ipm까지 빠른 속도를 갖춘 점도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1,200×1,200dpi의 고품질 해상도로 인쇄 성능을 강화했으며, 듀얼 코어 1.0GHz 프로세서와 기본 2GB RAM 메모리 탑재로 다양한 멀티태스킹 작업이 가능해 사용자의 워크플로우를 효율적으로 향상시킨다.

이외에도 다양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및 클라우드 솔루션을 지원해 시간과 장소 제약 없는 스마트워크를 구현할 수 있다는 것도 이번 시리즈의 특징 중 하나다. 눈에 띄는 솔루션으로는 ‘교세라 플릿 서비스(KYOCERA Fleet Service)’가 있다.

이는 문서 작업 중 장애 발생 시, 서비스 관리 직원이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을 통해 모든 복합기의 가동 상태를 원격 모니터링하고 신속한 원격 보수 작업이 가능하다. 또한 원하는 시간대에 복합기의 펌웨어를 원격 업데이트 할 수 있고, 복합기의 사용량 현황 등을 자동으로 분석해 그래픽 보고서 형태로 제공하는 기능 등으로 기기 관리 편의성을 증대시켰다.

‘타스칼파 4012i’ 시리즈는 9인치 컬러 LCD 패널을 탑재해 누구나 간단한 터치로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다양한 국적의 사용자를 위해 5개의 언어를 선택해 적용할 수 있으며, 최대 27개의 언어를 옵션으로 지원한다.

또 다른 특징으로는 스캔 이미지에 들어있는 문자를 읽어 텍스트로 변환해주는 OCR 기능을 갖춰 문서 속 찾고 싶은 텍스트를 손쉽게 검색할 수 있고, 스캔한 문서를 MS 오피스 파일(.xlsx, .pptx, .docx) 형태로 변환해 출력할 수 있다.

또한, ‘타스칼파 4012i’ 시리즈는 대용량 토너를 장착, 토너 교체 빈도수를 줄여 총소유비용(TCO)을 절감시키는 등 경제성을 고려했을 뿐 아니라, 폐기물 발생을 최소화해 환경오염을 감소시키는 제품으로 인정받으며 환경 인증을 취득한 제품이기도 하다.

한솔 교세라 도큐먼트 솔루션스 코리아 사장은 “‘타스칼파 4012i’ 시리즈는 끊임없이 진화하는 문서 기기 시장에 맞게 다양한 모바일 및 클라우드 솔루션을 지원하는 스마트한 제품이며, 강화된 출력 성능과 작업 편의성으로 사용자에게 최적의 편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