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표준 환경 구축해 웹·모바일 환경에서 효율적인 영업 관리 가능

▲ 인스웨이브시스템즈가 자사의 ‘웹스퀘어5’를 기반으로 NH농협생명의 내맘N+ 구축을 완료했다.

[아이티데일리] 인스웨이브시스템즈(대표 어세룡)는 NH농협생명 영업지원시스템(SFA) 시스템 ‘내맘N+(플러스)’ 구축 사업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내맘N+’는 기존에 운영 중인 시스템에 최신 기술 트렌드를 적용함으로써 체계적이고 표준화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특히 HTML5 웹 표준 환경으로 멀티 OS, 멀티 디바이스, 멀티 브라우저를 지원하고, 사용자 중심의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효율적인 영업관리를 가능하게 한다는 설명이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내맘N+’의 웹 표준 환경 구현과 효율적인 모바일 전환을 고려해 HTML5 UI·UX 플랫폼 ‘웹스퀘어5’를 활용했다. 고객 상담에서 가입설계, 청약, 보장컨설팅에 이르기까지 보험 영업에 필요한 업무 프로세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태블릿에서도 PC와 동일한 업무를 편리하게 처리 할 수 있도록 구축했다.

또한 농축협영업점을 포함해 다양한 영업채널의 보험 설계사를 고려한 직관적인 UI 적용, 각 영업채널별 사용자 업무 프로세스를 고려한 설계로 편의성을 대폭 개선했다. NH농협생명은 기존 시스템의 구조적인 개선과 최신 기술 트랜드를 적극 적용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인 영업관리와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 관계자는 “‘웹스퀘어5’는 이미 다수의 주요 보험사 SFA시스템 구축이나 주요 은행의 인터넷 뱅킹에도 활용됐다”며, “금융권 전반에서 많은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에 ‘웹스퀘어5’가 활용되고 있는 것은 성능과 안정성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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