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까지 ‘페이코’ 결제 시 아메리카노 할인 이벤트 진행

▲ 탐앤탐스 ‘페이코’ 적용 이벤트
[아이티데일리] 간편결제 전문기업 NHN페이코(대표 정연훈)는 커피전문점 탐앤탐스에 ‘페이코(PAYCO)’ 오프라인 결제를 적용했다고 17일 밝혔다.

‘페이코’ 이용자는 전국 350여개 탐앤탐스 매장에서 현금이나 실물 카드 없이 스마트폰의 바코드를 스캔하는 방식으로 결제를 할 수 있게 됐다. ‘페이코’ 앱에서 오프라인 결제 선택 시 생성되는 바코드를 매장에 제시하면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적용을 기념해 탐앤탐스 아메리카노를 반값에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오는 31일까지 탐앤탐스 매장에서 아메리카노 Tall 사이즈 가격인 4,100원 이상을 ‘페이코’로 결제하면 2,050원 할인이 즉시 적용된다. 할인 혜택은 선착순 1만 명에게 제공되며, 선불 결제수단인 ‘페이코 포인트’로 결제할 경우 3% 할인도 중복해서 받을 수 있다.

NHN페이코 관계자는 “오프라인에서 기존 14만 개 가맹점을 보유한 ‘페이코’가 탐앤탐스와 가맹 제휴로 사용처를 더욱 넓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 오프라인 가맹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이용자들에게 편의성과 혜택을 동시에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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