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예약자 중 추첨통해 조자룡 피규어, 삼국지 세트 등 제공

▲ ‘삼국지M’

[아이티데일리] 이펀컴퍼니(대표 이명)는 팀톱 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전략 SLG ‘삼국지M’을 원스토어에서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삼국지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삼국지M’은 자신의 영토를 넓히고 연맹이라는 이름 아래 다른 이용자들과 하나로 뭉쳐 천하통일을 목표로 하는 전투가 메인 콘텐츠다. 다른 연맹과의 치열한 전투 과정에서 수많은 전략과 전술을 구사할 수 있다는 점이 ‘삼국지M’의 강점이다.

특히 ‘삼국지M’의 주요 콘텐츠 중 하나인 관도대전은 각 서버 전투력 랭킹 20위권의 연맹이 참가할 수 있는 통합 서버 콘텐츠로, 현재 제2회 관도대전 예선을 진행 중이다.

우승연맹에는 옥새와 금반지, MVP에는 트로피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특히, 제2회 관도대전은 포스트 시즌에 진출해서 직접 참여하는 연맹에 속한 이용자뿐만 아니라 그렇지 못한 이용자도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하는 등 풍성하게 준비할 계획이다.

이명 이펀컴퍼니 대표는 “‘삼국지M’을 원스토어에서 출시하게 됐다”며, “‘삼국지M’에 보내주는 이용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더욱 많은 이용자가 ‘삼국지M’을 즐겨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원스토어 출시를 준비했으며, ‘삼국지M’을 즐기는 이용자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제2회 관도대전도 오픈했으니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원스토어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진행한 바 있는 ‘삼국지M’은 출시를 기념해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 자색무장 서성, 금화 300개, 30만 자원상자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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