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데이터 활용 전략 및 자사 데이터 시각화 솔루션 ‘데이지’ 소개

▲ 뉴스젤리가 금융권의 데이터 활용 전략을 공유하기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아이티데일리] 뉴스젤리(대표 정병준)는 오는 25일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본관에서 ‘금융권 데이터를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금융이 대두됨에 따라 금융권의 무수한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시각화 솔루션이 주목받고 있으며, 이러한 데이터를 가공하고 자동화시킬 수 있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요구되고 있다. 뉴스젤리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클라우딩 기술과 데이터 분석, 데이터 시각화 기술까지 스마트 금융 시대의 유용한 데이터 활용 전략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뉴스젤리의 데이터 시각화 솔루션 ‘데이지(Daisy)’를 통해 기업은 주요 관리 지표에 대한 데이터를 시각화 하거나 편집·공유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임직원들이 동시에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뉴스젤리 관계자는 “보험, 카드사를 대상으로 데이터 시각화 솔루션 구축을 논의하고 있다”면서, “7.3조원 규모의 스마트 금융 산업 분야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해 나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뉴스젤리는 지난 2016년 ‘K글로벌 300기업’에 선정되고 ‘스마트시티 장관상’을 수상한 혁신성장 기업으로, 지난 3월 KEB하나은행 핀테크 스타트업 멘토링센터의 ‘1Q 애자일 랩(Agile Lab)’ 선정을 시작으로 제1금융권 관계사와의 협업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금융권 데이터 시각화 사업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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