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정보화시스템 표준 기술 활용의 중요성 강조

▲ 세미나 참관객들이 토마토시스템 부스에서 ‘엑스빌더6’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아이티데일리] 토마토시스템(대표 이상돈)은 지난 6일 개최된 ‘2018 교육정보화 신기술 세미나’에 참가해 자사의 UI솔루션 ‘엑스빌더6’를 소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정보화 신기술 세미나는 대전·충남·세종 지역의 대학 전산인들 300여명을 대상으로 최신 기술동향과 대학정보화에 관한 정보를 교류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토마토시스템은 자사의 HTML5기반 UI툴 ‘엑스빌더6’를 소개하고, 정보화시스템 구축 시 표준 UI개발툴의 필요성과 우수 성공 사례 등을 공유했다.

‘엑스빌더6’는 순수 HTML5로 만들어진 UI솔루션으로, CSS 테마를 제공해 별도 퍼블리셔의 도움 없이 개발자가 손쉽게 편집 가능하며, 개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기능들을 탑재해 생산성을 높였다. 또한 이클립스 자체엔진을 사용해 개발툴이 가볍고 효율적인 메모리 관리로 다운 현상을 없애는 등, 기존의 이클립스 개발 경험을 100% 활용할 수 있는 편리한 개발툴이다.

회사 측은 전시부스를 통해 제품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한편, 이해를 돕기 위한 기능별 데모영상 및 시연을 진행했다. 특히 별도의 코딩 없이도 디바이스별 화면을 구축할 수 있는 간편한 반응형 웹 구현 기술이 참관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류제권 토마토시스템 영업대표는 “대학의 업무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에 부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표준 UI솔루션이 필요하다”며, “‘엑스빌더6’는 순수 표준 기술로 대학 IT관리자들이 고민하는 부분을 완벽하게 해결할 수 있는 UI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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