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기업, 예비창업자 및 가족의 온라인 창업기반 제공

▲ (왼쪽부터) 김영철 코리아센터 부사장, 김수한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장

[아이티데일리] 전자상거래 통합솔루션 ‘메이크샵’ 서비스를 운영하는 코리아센터(대표 김기록)는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일 오후 3시 서울 영등포구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장애인기업, 예비창업자 및 가족의 온라인 창업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김영철 코리아센터 부사장과 김수한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본 협약을 통해 양측은 ▲온라인 창업 기반 마련을 위한 장애인 기업 지원 ▲장애인 가족 및 예비창업자 육성 ▲온라인 창업을 통한 해외(중국·일본·미국 등) 판로개척 ▲쇼핑몰 매출 향상 현장 클리닉 및 컨설팅 지원 등에 뜻을 함께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코리아센터는 온라인 쇼핑몰 창업을 원하는 장애인기업, 예비창업자 및 가족에게 쇼핑몰 구축을 위한 교육부터 제작, 운영, 컨설팅까지 메이크샵의 프리미엄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기록 코리아센터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장애인기업, 예비창업자 및 가족의 성공적인 온라인 창업과 일자리 창출 강화를 위한 폭넓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장애가 걸림돌이 되지 않는 창업환경 구축에 앞장서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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