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성장펀드, 특허출원·기술임치 등 다양한 동반성장 경영활동 인정받아

 
[아이티데일리] SK(주)C&C (사업대표 사장 안정옥)는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17 동반성장 지수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동반성장지수 평가는 2017년 한 해 동안 기업의 동반성장 수준을 평가한 것으로, 대상 기업 185개사 중 28개 기업만 최우수 등급 평가를 받았다. SK(주)C&C는 2014년 이후 4년 연속으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SK(주)C&C는 비즈니스 파트너(BP)사를 위해 ▲150억 원 규모의 동반성장 펀드를 조성해 저금리 대출 지원 ▲동반성장투자재원 마련 ▲온·오프라인 교육 무상 지원 ▲특허출원·기술임치 지원 등 기술 지원 및 보호 ▲특허개방 ▲BP사 CEO 대상 세미나 및 간담회 개최 ▲찾아가는 BP 현장 세미나 등 대·중소기업 상생을 위한 다양한 동반성장 경영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풍욱 SK(주)C&C 구매본부장은 “BP사와의 강한 동반성장 파트너십이야말로 시장과 고객중심의 가치 창출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는 기반”이라며, “BP사들이 국내 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주역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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