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알토 코리아와 함께 DB암호화 제품 소개

▲ 2017 공군 정보통신발전 컨퍼런스

[아이티데일리] DB보안 전문기업인 아울시스템즈(대표 강병승)는 28일 젬알토코리아와 함께 공군회관에서 개최된 ‘2018 공군 정보통신발전 컨퍼런스’에 참가해 자사 DB암호화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공군 정보통신발전 컨퍼런스’는 2005년부터 매년 공군 참모총장 주관 하에 첨단 ICT 신기술 공군 적용방안 도출 및 민군 ICT 기술교류 및 협력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학술 세미나 및 전시회로 구성돼 개최되고 있다. 올해 ‘2018 공군 정보통신발전 컨퍼런스’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고, 미래지향적 스마트한 공군력 건설을 위한 행사로 마련됐다.

젬알토 ‘키시큐어’는 FIPS 140-2 인증 및 CC EAL 4+ 인증을 통과한 글로벌 제품으로 아울시스템즈의 ‘프라이버시디비’ 암호화 솔루션과 함께 사용해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프라이버시디비’ 암호화 제품은 가상화, 애플리케이션, 데이터베이스, 파일 등 모든 환경을 지원하며, 토큰화, TDE까지 가능하다.

유준호 아울시스템즈 기술연구소장은 “당사의 ‘프라이버시디비’와 ‘젬알토’의 HSM기반 키관리를 도입하면 FIPS 등 국제 규제를 준수할 수 있으며 보안인증 및 감사의 용이성, 접근제어를 통한 보안성 강화, 키 관리 보안강화, 감사 로그 기능을 통한 관리기능 향상 등으로 국방부 시스템 보안 강도를 글로벌 수준의 보안규정으로 강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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