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밸류업 아카데미’ SNK-비타민센터서 운영

▲ ‘스타트업 밸류업 아카데미’ 홍보 포스터
[아이티데일리] SNK-비타민센터(센터장 김종하)는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서울산업진흥원의 신직업 스타트업스쿨 (예비)창업자 교육과정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예비창업자 및 1년 미만 기창업자를 대상으로 ‘스타트업 밸류업(Value-up) 아카데미’를 SNK-비타민센터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스타트업 밸류업 아카데미’는 2018 DMC 이노베이션캠프와 연계해 진행될 예정으로, 6월 22일까지 오픈스타트(http://www.openstart.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며, 4차산업혁명 기반 융복합 기술 및 서비스 사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신직업 스타트업스쿨 정규과정으로 운영되는 ‘스타트업 밸류업 아카데미’는 (예비)창업자의 다각적인 교육 지원을 위해 (사)DMC코넷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운영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예비)창업자에게 기본 창업 교육은 물론 멘토링(그룹코칭형)·피칭(강의·개별코칭형)까지 결합한 실질적인 밀착형 창업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스타트업 밸류업 아카데미’를 수료한 교육생 중 우수교육생(팀)을 대상으로 창업 공간 제공, 사업자 등록 업무 지원, 엑셀러레이터 연계, 홈페이지 제작 지원 등의 후속 지원을 실시해 성공적인 창업을 도울 예정이다.

김종하 SNK-비타민센터장은 “금번에 진행되는 ‘스타트업 밸류업 아카데미’는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민((사)DMC코넷)-관(서울산업진흥원)-학(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 협력구조를 통해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것에 의미가 있으며, 본 과정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주도기술 스타트업의 창업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스타트업 밸류업 아카데미’에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는 광운대학교 SNK-비타민센터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SNK-비타민센터 사무국 및 DIC사무국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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