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교육 세미나 및 해커톤 대회 진행 예정

▲ 김태원 글로스퍼 대표

[아이티데일리] 블록체인 기업 글로스퍼(대표 김태원)가 15일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자체 암호화화폐 ‘하이콘(HYCON)’의 메인넷 론칭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하이콘’ 메인넷 론칭으로 국내에서 ‘하이콘’ 전자지갑을 생성할 수 있으며, 채굴도 시작할 수 있다.

글로스퍼 측 설명에 따르면 ‘하이콘’의 소스코드는 깃허브에 공개됐으며, 소스 코드는 코드 작성을 담당한 자체 개발팀의 검토와 함께 호주 소재의 서드파티 보안기업 엔터소프트의 외부 검토 및 감사도 완료했다.

김태원 글로스퍼 대표는 “메인넷 오픈을 시작으로 글로스퍼가 성장하는 모습을 기대해달라”며, “‘하이콘’ 메인넷을 시작으로 인피니티 프로젝트를 강화, 확대할 계획이며, 7월 27일 블록체인 교육 세미나 ‘글로스퍼 러닝 데이(Learning Day)’와 9월 블록체인 해커톤 대회인 ‘인피니티핵(Infinty Hack)’ 등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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