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CBT 후 중국내 정식 서비스 진행 예정

 
[아이티데일리]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대표 장푸)는 중국 스카이문스 본사와 ‘드래곤라자2’ 중국 서비스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드래곤라자2’는 중국개발진이 직접 한국에 방문, 한국개발진과 협력개발을 진행했다. 현재 한국게임의 중국시장의 문제로 인식되고 있는 수치밸런스 및 콘텐츠, 네트워크 기술 등을 보강하고 있으며 2차 CBT를 진행할 예정이다.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 관계자는 “지난 5월 초 국내 IR을 통해 발표했던 ‘드래곤라자2’ 중국서비스 일정은 본 계약을 통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며, “스카이문스 테크놀로지가 추구하는 글로벌 협력개발의 첫 번째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국 내에서도 기대감이 높은 ‘드래곤라자2’ 서비스와 관련해, 정식 출시 후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의 올해 매출성장이 두드러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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