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인공지능(AI) 기반 블록체인 플랫폼 OSA DC가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투명한 상거래와 재고 관리 및 물류 개선을 위해 빅데이터를 활용, 제품 라이프사이클의 모든 분야를 연결하여 소매업의 혁신을 도모한다.

OSA DC는 1차 토큰 프리세일을 오는 21일까지 진행한다. ICO는 새로 만들어지는 코인들을 싸게 구입할 수 있으며,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기반 기업들의 자금 모집 방식이다. OSA DC의 1차 프리세일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OSA DC는 토큰 프리세일을 통해 모아진 자본의 21%는 핵심 제품 개발에, 18%는 R&D에 투자할 계획이다.

 

OSA DC는 코카콜라, 로레알, 네슬레 등 유수의 글로벌 기업을 포함한 20여 개의 리테일에서 1백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렸으며, 이후 전세계 수천 개의 슈퍼마켓과 소매점으로 블록체인을 통해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유지하고 인공지능을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모델을 확장할 계획이다.

블록체인은 복잡한 거래와 상세한 제품 데이터를 기록, 저장 및 추적하며 공급망에 있는 모든 사람이 데이터에 접근 할 수 있다. 소비자들은 실시간 가격 비교, 제품 세부 정보 및 구매자 리뷰를 통해 정보를 얻는다. 소매업체들은 재고를 자율적으로 관리하는 인공지능 기반의 빅데이터 플랫폼인 OSA 하이브리드 플랫폼으로 매년 4,000억 달러 이상의 손실을 입고 있는 재고 관리의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다.

인공지능과 블록체인의 활용을 통해 도소매업체는 고객 데이터와 구매 트렌드를 활용하여 보다 효과적인 비즈니스 의사 결정을 빠르게 내릴 수 있게 되며 소비자는 확실하고 신뢰도 있는 정보를 바탕으로 제품의 구매를 결정할 수 있게 된다.

OSA DC의 CEO인 알렉스 이사에브(Alex Isaev)는 "세계 각국의 슈퍼마켓 체인점들은 기존 재고 관리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대신 학습이 가능한 클라우드 기반 알고리즘 및 인공지능 로봇으로 대체하는데 앞장서고 있다"며 "리테일 업체들의 인공지능 서비스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바탕으로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은 시장을 장악할 기회를 잡을 수 있으며 OSA DC가 바로 그 기업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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