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매출 최우수 및 보안 전문 인력 양성 교육 프로그램 운영 공로 인정

▲ 인섹시큐리티가 래피드7
‘올해의 파트너상’을 수상했다.
[아이티데일리] 인섹시큐리티(대표 김종광)는 래피드7(지사장 박진성)이 싱가포르에서 개최한 ‘2018 아태지역 파트너 서밋’ 행사에서 ‘올해의 파트너 상(Partner of the Year)’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래피드7의 ‘올해의 파트너 상’은 아태지역의 공인 파트너사 중 매출 증대, 유망 산업 및 주력 산업 분야 고객 저변 확대, 신규 고객 확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인섹시큐리티는 매출 최우수 및 보안 전문 인력 양성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인섹시큐리티는 래피드7의 ▲기업 인프라 전반에 대한 보안 취약점 진단 및 관리 솔루션 ‘넥스포스(Nexpose)’ ▲취약점 검증을 위한 모의 해킹 및 침투 테스트 솔루션 ‘메타스플로잇 프로(Metasploit Pro)’ ▲웹 애플리케이션 취약점 및 관리 솔루션 ‘앱스파이더(AppSpider)’ 등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또한 제품 공급 이외에도 ▲보안 전문가 양성 교육 과정 운영 ▲기업 인프라 전반에 대한 보안 취약점 진단 및 관리 방법 소개 ▲모의 해킹 및 침투 시뮬레이션 활용한 현실적인 대응 방법 제시 ▲웹 애플리케이션 취약점 관리 방안 제시 등을 수행하고 있다.

김종광 인섹시큐리티 대표는 “래피드7이 진행한 아태지역파트너 서밋 행사에서 한국 대표로 ‘올해의 파트너 상’을 받아 큰 영광”이라며, “래피드7과 한층 긴밀한 파트너 관계를 유지해, 보안 취약점 진단 및 모의해킹 솔루션을 국내에 공급함과 동시에 보안전문가 육성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매출 창출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성 래피드7코리아 지사장은 “인섹시큐리티는 국내 매출 성장에 일조하는 대표 파트너로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국내 보안 시장 공략 강화를 위해 다양한 채널파트너 수익 제고 프로그램을 확대 제공하고, 파트너 포털을 통해 제품에 대한 최신 영업 정보와 기술 교육을 지원해 궁극적으로는 고객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래피드7은 조직 내 IT 인프라 전체에 대한 자산과 보안 및 컴플라이언스 취약점 현황에 대해 포괄적인 가시성을 제공한다. 또한 전 세계의 다양한 보안 취약점들을 자동으로 진단하며, 실제 모의 해킹 전문가들이 해킹 공격들을 래피드7 제품군으로 방어할 수 있도록 자동화 시뮬레이션함으로써 기업 자산의 보안 안정성을 높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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