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공간에서도 사용 가능한 프린팅 솔루션 제공

▲ ‘HP 레이저젯 프로 M15’와 ‘M28’ 시리즈는 5월 15일부터 국내에서 판매 중이다.

[아이티데일리] HP코리아는 동급 제품군 중 세계에서 가장 작은 크기의 ‘HP 레이저젯 프로 M15(HP LaserJet Pro M15)’와 ‘M28’ 시리즈를 31일 공개했다.

이번 시리즈 제품군은 어떠한 작업 환경에도 어울리는 디자인을 갖추고, 전례 없는 인쇄 속도와 보다 향상된 생산성을 제공하는 중소기업 대상 프린터다.

이전 세대 제품과 비교해 30% 이상 작아진 크기의 ‘HP 레이저젯 프로 M15’와 ‘M28’은 연필이나 스마트폰의 평균 높이와 비슷한 수준이다. 세련되면서도 어느 곳에나 적합한 소형 디자인이 특징이다. 초소형 크기임에도 불구하고 분당 최대 19 페이지의 속도 로 출력이 가능해, 사용자가 작업을 빠른 속도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스마트폰과 태블릿과 연결해 이동 중에도 손쉽게 문서를 출력하고 스캔할 수 있다. 스마트폰용 ‘HP 스마트 앱(HP Smart App)’으로 수 분 내 출력 준비는 물론, 고속 스캔과 클라우드 전송이 가능하다. 앱을 통한 소모품 주문과 문서 출력 기능 역시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애플 에어프린트(Apple AirPrint)’, ‘구글 클라우드 프린트(Google Cloud Print)’, ‘모프리아(Mopria)’, ‘와이파이 다이렉트(Wi-Fi Direct)’ 등 다양한 무선 출력 솔루션을 지원한다.

‘HP 레이저젯 프로’ 제품군은 동종 제품군 중 크기가 가장 작지만 우수한 품질과 안정성을 제공하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중소기업의 비용 절감에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직관적이면서도 단순한 디자인에, HP 에너지 절약 기능(HP Auto-on/Auto-off)까지 더했다. 더불어 사전 설치된 카트리지로 구입 즉시 뛰어난 품질의 인쇄가 가능하다.

김대환 HP코리아 대표이사는 “소규모 기업 경제는 나날이 성장하고 있으며, 오늘날 많은 기업가들이 적은 공간을 차지하면서도 우수한 인쇄 품질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스마트폰으로도 쉽게 사용 가능한 소형 디자인 제품을 찾고 있다”며, “새로운 ‘레이저젯 프로’ 제품군은 사용이 용이하고 작은 크기와 뛰어난 이동성을 갖춰, 사용자가 어느 곳에서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HP 레이저젯 프로 M15’와 ‘M28’ 시리즈는 5월 15일부터 국내에서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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