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SW특구지원센터 4차 운영위원회 개최

▲ SW산업협회가 서울SW특구지원센터의 4차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아이티데일리] SW산업협회는 지난 24일, 서울SW특구지원센터의 ‘2018년 4차 운영회의’를 개최하고 센터의 훈련 시간에 대한 논의와 일학습병행제 참여 기업에 대한 선정 심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울SW특구지원센터는 서울지역에 IT기업이 밀집해 있는 여건을 고려해 서울강남지청과 SW산업협회의 주도로 2015년 7월 출범했으며, 일학습병행제의 확산과 정착을 위해 서울지역 내 IT분야 기업을 발굴 및 선정, 관리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SW산업협회와 서울SW특구지원센터는 올해 보다 많은 기업이 일학습병행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 및 현장 소통을 강화할 방침이다. 참여 기업의 제도 안착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채용 및 서비스 지원에도 주력한다.

SW산업협회 관계자는 “일학습병행제 참여 기업에게는 사내 훈련을 위한 훈련비용(Off-JT, OJT 비용 등), 인건비(학습근로자, 기업현장교사, HRD담당자) 지원 등 기업 HR 강화를 위한 각종 혜택이 제공된다”며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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