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기반 젠데스크용 CTI 기능 제공…“완벽한 옴니채널 구현”

 
[아이티데일리] ICT 전문 기업 GS네오텍(대표 남기정)은 옴니채널 기반 고객지원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선두 기업인 젠데스크와 완벽히 연동되는 클라우드 콜센터운영시스템(이하 IPCC) ‘와이즈엔 토크(WiseN Talk)’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와이즈엔 토크’는 젠데스크의 콜(Talk) 기능을 개선해 클라우드에서 전화, CTI(Computer Telephony Integration), ARS, 녹취 기능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콜 관리 기능에 한층 지능화된 클라우드 구축 솔루션을 제공, 고객이 경제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고객 컨텍센터를 구축 및 운영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GS네오텍은 젠데스크의 공식 서비스 파트너로서 컨설팅, 기존 시스템과의 연동, 화면개발, 커스터마이징을 담당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고객 세미나를 함께 개최하는 등 전사적 차원의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젠데스크는 채팅, 전화, 이메일, 소셜 미디어, 애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고객 접점을 통합해 쉽게 고객의 경험을 관리, 운영할 수 있는 진정한 옴니채널을 지원한다. 또한 자체 BI(Business Intelligence) 툴과 함께 셀프서비스 강화를 위한 가이드 통합 지식관리시스템(KMS)을 제공해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고 있다.

원종필 GS네오텍 상무는 “온라인 구매가 증가함에 따라 고객 경험 관리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와이즈엔 토크’는 진정한 옴니채널과 함께 탄력적인 클라우드 IPCC를 기반으로 강력한 확장성과 유연한 기능을 제공, 비용과 성능에 민감한 고객의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GS네오텍은 6월 중 젠데스크에 카카오 상담톡과 SMS를 연동한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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