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사 수익 강화 지원

▲ ‘소닉월코리아 파트너 데이’ 단체사진

[아이티데일리] 소닉월코리아(지사장 허남주)는 소닉월 파트너사들이 수익을 높일 수 있도록 제품 판매 매출에 따라 차별화된 보상을 제공하는 ‘시큐어 퍼스트 파트너 프로그램(Secure First Partner Program)’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파트너사들이 소닉월의 보안 솔루션을 판매해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보상 프로그램을 제공, 국내 보안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소닉월코리아는 23일 서울 삼성동 아셈타워에서 진행된 ‘소닉월코리아 파트너 데이’ 자리에서 파트너들이 신규 비즈니스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전반부 보상과 투자를 진행하고, 매출 창출 시에 추가적인 인센티브 보상 제공, 마케팅 및 영업 기회 발굴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파트너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소닉월코리아의 공식 총판인 아이넷뱅크와 시큐와이드, 플래티넘 파트너사인 메이머스트와 코아아이티를 비롯한 파트너사 대표들이 참가했으며, 상반기 비즈니스 성과와 함께 하반기 비즈니스 전략도 공유됐다.

소닉월의 협력사들은 제품 판매 매출에 따라 플래티넘(Platinum)과 골드(Gold), 실버(Silver), 레지스터(Register) 등 4가지로 구분된다. 모든 파트너들은 파트너 포털(Partner Portal)에 접속해 신규 비즈니스 등록 및 보상 신청 등을 할 수 있다. 파트너 레벨은 연간 소닉월 제품 판매 매출에 의해서 구분된다.

소닉월은 새롭게 발표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신규 거래 등록 시에 수익률을 높여 파트너들의 판매 계약을 보호하고 시장에서 가장 유리한 판매 수익을 확보하도록 지원한다. 또한 마케팅 개발 자금(MDF)을 통해 보다 적극적으로 소닉월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소닉월은 파트너사에게 ‘시큐어 퍼스트 파트너 프로그램’에서 매출에 따라 제공되는 기본 인센티브 금액뿐만 아니라, 소닉월코리아의 공식 총판인 아이넷뱅크와 시큐와이드를 통해 제공하는 ‘채널 인센티브’, 성장 가능성이 높은 산업 군이나 주력 산업 군에서 신규 비즈니스를 수주했을 때 제공되는 특별 인센티브인 ‘빅 베트 프로모션(Big Bets Promotion)’, 다양한 마케팅 활동비용 지원 등을 통해 파트너들이 수익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할 방침이다. 추가로 신규 제품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제품교체 프로모션(replacement Promotion)도 제공한다.

소닉월은 본사 차원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파트너 지원 에코 시스템을 구축하고, 혁신적인 채널 프로그램과 제휴 파트너십을 제공해 파트너가 다양한 영업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정기적인 파트너 킥오프 행사 개최를 통해 소닉월의 최신 파트너 정책과 비즈니스 전략을 파트너들과 공유하고 있다. 무료 최신 기술교육, 워크숍 세미나 등을 통해 파트너에게 다양한 영업 및 기술 교육을 제공한다.

허남주 소닉월코리아 지사장은 “소닉월코리아는 파트너와의 상생을 중요한 비즈니스 모토로 삼고 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비즈니스 파트너 영입에 총력을 기울일 뿐만 아니라 기존 파트너에 대한 지원을 점차 확장해나가면서 파트너와 소닉월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파트너 수익 보상 지원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