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북 영감 토벌’, ‘미니게임’ 등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6종 진행

▲ ‘테일즈위버×마법진 구루구루’ 제휴 이벤트

[아이티데일리] 넥슨(대표 이정헌)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RPG ‘테일즈위버’에 애니메이션 ‘마법진 구루구루(한국명: 전설의 마법 쿠루쿠루)’와 제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내달 21일 점검 전까지 ‘테일즈위버’ 게임 내에서 ‘구루구루’의 캐릭터들이 NPC(Non-Player Charactrer)로 등장해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한다.

‘네냐플’에 위치한 ‘구루구루’ 캐릭터 ‘깁플’ NPC에게 대사를 건네면 1일 1회 ‘이벤트 코인’을 지급한다. 또 ‘룰루’ NPC를 찾아 처음 대화를 하면 이벤트 기간 동안 하루 10회 자동으로 ‘부활’할 수 있고, 하루 한 번 ‘룰루’와 대화를 할 때마다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룰루’ NPC와 대화해 ‘레벨’과 ‘경험치’ 등을 보고하면, 게임 접속 시간에 따라 최대 3개까지 ‘이벤트 코인’을 지급한다.

‘구루구루’의 주인공 ‘니케’ NPC를 통해 ‘미니게임’에 참여할 수도 있다. 필드에서 생성되는 몬스터를 잡으면 각 몬스터와 관련된 재료를 획득할 수 있고, 지급 받은 ‘식재료 가방’을 사용해 다양한 종류의 ‘도시락’을 조합하면 점수에 따라 ‘이벤트 코인’을 지급한다.

이 외에도 이벤트 필드에 입장해 ‘테일즈위버’ 캐릭터들의 도플갱어 사이에 숨어있는 ‘마왕 기리’의 분신을 처치하는 ‘미니게임’과 ‘프라바 전초기지’ 필드에서 정해진 시간에 등장하는 ‘북북 영감’을 토벌하면 ‘백사자 훈장’과 ‘필드 보스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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