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HD, QHD, FHD 등 제품군 한정수량 판매

▲ 알파스캔 32인치 모니터 특가 행사 이미지
[아이티데일리] 알파스캔은 UHD, QHD, FHD 등 다양한 해상도의 32인치 모니터를 한정 수량으로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내달 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U3277’은 선착순 50대에 한해 정상가에서 9만 원 할인된 599,000원에 판매하며, ‘Q3279’와 ‘3288’은 2만 원 할인된 379,000원, 269,000원에 각각 구매할 수 있다. ‘Q3279’와 ‘3288’ 특가 행사는 300대 한정으로 진행한다.

32형 UHD 모니터 ‘U3277 UHD 피봇 높낮이’는 UHD화질, 스피커, 다기능 스탠드 등이 적용된 프리미엄급 모니터다. UHD 60Hz, DP 1.2, HDMI 2.0, HDCP 2.2를 지원한다. 10비트, 10억 7천 3백만 컬러와 명암비 3000:1로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며, sRGB 137%(NTSC 95%)의 색재현율을 구현했다. 멀티뷰 PIP(picture in picture), PBP(picture by picture) 기능을 지원하며, 피봇, 높낮이 조절, 스위블, 틸트가 가능한 다기능 스탠드가 장착됐다.

‘Q3279 프리싱크’는 32인치 사이즈에 QHD 해상도, AMD 프리싱크 기술 및 게임 기능을 지원하는 점이 특징이다. 게임 장르에 따라 최적화된 화면 설정을 간편하게 변경 할 수 있도록 FPS, 레이싱 등 6가지의 게임 모드를 탑재했으며, 섀도 컨트롤(Shadow Control) 기능을 이용하면 게임 화면에서 명암비를 조정할 수 있다.

슬림 디자인의 FHD 모니터 ‘3288 시력보호’는 알파스캔의 안티블루라이트 기술이 적용됐다. 소프트웨어로 블루라이트의 강도를 줄이는 일반적인 안티블루라이트 모니터의 경우 흰색이 약간 노란빛을 띄는 등 색 왜곡과 밝기 저하가 있을 수 있는데, ‘3288’은 하드웨어기술을 통해 색 왜곡을 줄였다. 두께 11mm, 베젤 너비 12mm의 슬림하게 디자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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