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환경 변화 없이 적용…규정 준수 등 디지털화 주요 요구사항 충족 가능

 
[아이티데일리] 소프트웨어AG(한국지사장 이진일)는 자사 ‘웹메소드 API 매니지먼트(webMethods API Management)’가 ‘가트너 2018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 전체 라이프사이클 API 매니지먼트(Full Life Cycle API Management)’ 부문에서 리더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가트너는 솔루션 비전의 완전성 및 실행 능력에 관한 15가지 기준에 따라 소프트웨어AG를 포함한 22개 공급업체를 평가했다. 가트너의 보고서에 따르면 API 분야는 2009년 이후 꾸준히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지난 2년간 상당수의 기업과 정부 기관에서 개발자 포털에 API를 게시해 B2C 혁신을 촉진하고 있다. API 배포는 API 경제 확장에 지속적인 동력이 될 것이며, 앞으로 더욱더 성장할 전망이다.

이번 보고서에서 리더로 선정된 ‘웹메소드 API 매니지먼트’ 플랫폼은 소프트웨어AG의 ‘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Digital Business Platform)’의 일부로, 조직 내 IT 환경의 변화 없이 적용 가능한 기술 레이어다.

인터넷, 모바일 기기 및 사물인터넷(IoT) 등의 새로운 디지털 애플리케이션에서 고객에게 중요한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백엔드 기능 및 데이터 사용을 용이하게 하며, 끊임없이 진화하는 플랫폼을 통해 현재 및 미래 기술의 신속한 채택과 시장의 급격한 변화에 대해 대비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울프람 요스트 소프트웨어AG CTO는 “가트너 매직쿼드런트 보고서상의 위치는 소프트웨어AG의 API 솔루션 제품의 비전 및 로드맵의 강점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고객이 민첩성 및 생산성 향상, 투명성 있는 통합, 효과적인 규정 준수와 같은 디지털화의 주요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도록 API 매니지먼트 솔루션 제품을 지속적으로 추가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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