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기획, 디자인, 경영지원 등 20명…선택적 자율 출퇴근 등 ‘워라밸’ 강조

▲ 버즈니가 상반기 신입 및 경력 공개 채용을 시작한다.

[아이티데일리] 버즈니(대표 남상협, 김성국)가 다음 달 28일까지 신입 및 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채용 모집 분야는 ▲개발 부문의 검색, 서비스 API, 리서치 엔지니어, 백오피스 API, 백오피스 프론트엔드, 데이터 엔지니어, 시스템 엔지니어, 서비스 프론트 엔지니어 ▲디자인 부문의 UX 디자이너 ▲기획 부문의 검색 서비스 기획 ▲마케팅 부문의 마케팅 데이터 분석 및 개발, 콘텐츠 제작, 콘텐츠 디자인 ▲경영지원 등이며, 채용 규모는 20여 명이다. 개발 직무의 경우 산업기능요원(보충역)도 지원 가능하다.

버즈니는 직원의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고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만들고자 다양한 사내 제도를 운영 중이다. 대표적으로 주 5일 40시간 근무원칙은 지키되 직원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자율적으로 출퇴근하는 ‘선택적 자율 출퇴근제도’가 있다. 앞서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8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돼 ‘일생활균형’ 부문에 우수한 평가를 받은 바 있다.

김용문 버즈니 운영총괄이사는 “이용자에게 더 편리한 모바일 홈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 다양한 부문에 걸쳐 채용이 이뤄질 예정”이라며, “이번 채용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모바일 홈쇼핑 시장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버즈니 상반기 채용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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