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kHz/32bit D/A 컨버터 채용해 음향 성능 향상

▲ AV리시버 ‘RX-V385’

[아이티데일리]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카네다 히데오)는 5.1채널 AV리시버 신제품 ‘RX-V385’를 국내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새로 선보이는 ‘RX-V385’는 4K UHD 영상 소스를 화질 저하 없이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돌비 비전(Dolby Vision), HLG(Hybrid Log-Gamma)를 포함한 HDR(High Dynamic Range) 비디오를 지원해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더불어 384kHz/32bit D/A 컨버터를 채용해 음향 성능을 높이고 야마하의 시네마 DSP 기술을 탑재했다. ‘YPAO(Yamaha Parametric Room Acoustic Optimizer)’ 기능을 통해 공간의 특성에 맞게 음향을 자동으로 조정해 시청 환경에 최적화된 사운드를 구현한다. 고역 및 저역을 각각의 독립적인 앰프로 구동할 수 있는 바이앰프 기능도 지원한다.

이외에도 블루투스를 지원해 스마트 기기를 사용해 무선으로 쉽게 음악을 재생할 수 있으며, 야마하의 뮤직 인핸서 기능으로 압축된 음원을 손실없이 감상할 수 있다.

전준근 야마하뮤직코리아 AV 영업팀장은 “이번 리시버 신제품은 4K UHD 지원과 384kHz/32bit D/A 컨버터 채용으로 향상된 영상과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며 “‘RX-V385’는 고품질의 영상 및 음향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으므로 리시버 입문자를 위한 최적의 제품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야마하뮤직코리아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6월 말까지 ‘RX-V385’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HDMI 케이블을 증정하는 사은품 행사도 진행한다. ‘RX-V385’의 권장소비자가격은 478,000원으로 전국 야마하 공식 대리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야마하뮤직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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