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 시리즈 구매 고객 대상 할인 행사 진행

▲ 레노버 11.6형 ‘요가 330’

[아이티데일리] 한국레노버(대표 강용남)는 초경량 투인원 노트북 ‘요가 330(Yoga 330)’을 한국레노버 공식 홈페이지에서 단독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요가 330’은 11.6형 디스플레이, 무게 1.25kg의 투인원 노트북이다.

‘요가 330’은 인텔 펜티엄 실버 프로세서와 셀러론 프로세서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윈도우 10 홈’을 기본 탑재했다. 또한 최대 8GB 메모리와 128GB 및 256GB 용량의 스토리지를 용도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더불어 항시 USB전원 기능으로 노트북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도 USB를 통해 다른 기기를 충전할 수 있다. 기존 요가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360도 회전하는 힌지를 통해 노트북, 태블릿 등의 형태로 변환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요가 330’은 HD(1366x768) 해상도의 눈부심 방지 터치스크린과 돌비 오디오 프리미엄의 사운드가 특징이다. USB 3.0, USB 타입 C, HDMI, 4-인-1 카드 리더기를 포함한 여러 포트를 적용했으며, 미네랄 그레이와 오닉스 블랙 색상으로 출시된다.

한국레노버는 내달 3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요가 730’, ‘요가 530’ 및 ‘요가 330’을 구매 시 5만 원 할인 코드를 제공하며, ‘씽크패드 레이저 블루투스 마우스’를 1천 원에 구매할 수 있는 특전을 제공한다.

또한,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1번가, 지마켓, 옥션에서 구매하는 고객에게 5만 원 다운로드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해당 제품은 ‘요가 730’과 ‘요가 530’ 포함한 요가 노트북 시리즈 및 ‘레노버 믹스 510(Miix 510)’이며, 본 프로모션은 6월 말까지 진행된다. 각각의 제품별로 보조배터리, 고급 액정 보호필름, 가방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강용남 한국레노버 대표는 “레노버 요가 시리즈는 360도 컨버터블 기능과 터치스크린을 갖춰 생산성에 최적화된 제품군으로, ‘요가 330’은 요가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작은 크기의 스타일리시한 제품”이라며,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진행하는 할인전을 통해 요가 시리즈를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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