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익 3,240만달러, 영업마진 8% 기록

 
[아이티데일리] 포티넷(한국지사장 조원균)은 올해 1분기 매출이 3억 9,900만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7%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3,240만 달러로 8%의 영업마진을 기록했다고 14일 재무 실적을 발표했다.

포티넷 발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제품 매출은 1억 4,280만 달러로, 1억 3,530만 달러였던 전년동기대비 6% 증가했다. 2018년 1분기 서비스 매출은 2억 5,620만 달러로 2억 530만 달러였던 전년동기대비 25% 증가해, 총 매출 3억 9,9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일반회계기준(GAAP) 영업 마진은 8%로 영업 이익은 3,240만 달러를 달성했다. 전년 동기 일반회계기준(GAAP) 영업 마진은 2%로 영업 이익은 540만 달러였다.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영업 마진은 18%, 영업 이익은 7,070만 달러로 전년 동기 영업 마진은 13%와 영업 이익은 4,300만 달러에 비해 증가했다.

켄 지(Ken Xie) 포티넷 설립자 겸 CEO는 “포티넷의 ‘보안 패브릭’ 아키텍처와 포괄적인 엔드투엔드 보안 솔루션 포트폴리오는 IT 인프라의 모든 지점에서 기업을 보호하는데 필요한 통합 및 자동화 기능을 제공한다”며, “포티넷은 온프레미스 환경 또는 멀티클라우드 환경 어디에서나 네트워크 보안 환경의 진화에 따라 고객들에게 최상의 보안 역량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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