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 완성도 최고점 획득…‘어도비 캠페인’ 등 다양한 고객 경험 향상 솔루션 제공

 
[아이티데일리] 어도비는 가트너가 발간한 ‘2018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멀티채널 마케팅 허브’ 보고서에서 리더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21개 업체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으며, 어도비는 ‘비전 완성도’ 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기업은 멀티채널 캠페인 관리 솔루션 ‘어도비 캠페인(Adobe Campaign)’를 활용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고 개인화할 수 있다. 고도화된 개인화 경험을 제공하는 ‘어도비 타깃(Adobe Target)’과 콘텐츠 자산 제작을 위한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Adobe Creative Cloud)’는 ‘어도비 캠페인’과 유기적으로 연결되며, ‘다이내믹스 365(Microsoft Dynamics 365)’ 및 ‘파워 BI(Power BI)’와의 통합으로 마케팅과 세일즈가 유기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매니저(Adobe Experience Manager)’를 통한 콘텐츠 및 자산 관리, ‘어도비 애널리틱스 클라우드(Adobe Analytics Cloud)’를 활용한 고객 프로필 강화와 고객 반응에 대한 인사이트 확보 역시 가능하다.

아심 찬드라(Aseem Chandra)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클라우드 전략 마케팅 수석부사장은 “어도비는 각 고객에 대한 단일의 통합 인사이트와 더불어 개인화된 경험을 디자인, 관리 및 측정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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