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1회째 참석, 일본 시장 확대 지속 진행

▲ 틸론의 지난 ‘재팬 IT 위크 스프링 2017’ 부스 모습

[아이티데일리] 틸론은 ‘재팬 IT 위크 스프링(Japan IT Week Spring) 2018’ 기간인 5월 9일부터 5월 11일까지 일본 동경 빅사이트에서 개최되는 ‘일본 클라우드 컴퓨팅 엑스포(Cloud Computing EXPO Japan)’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재팬 IT 위크 스프링’은 일본 최대 IT 박람회로 ▲클라우드 컴퓨팅 엑스포 ▲정보 보안 엑스포 ▲모바일 솔루션 엑스포 ▲데이터 스토리지 엑스포 등 13개 주제로 구성돼, 최신 IT 기술에 대한 응용 및 관련 제품 등 현재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는 자리다.

올해로 11회째 참가 중인 틸론은 상당 규모의 독립 부스를 구성하고, 국내서 입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일본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을 토대로 일본 내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만큼 현지 기업과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협력 및 세일즈에 관한 미팅을 가진다는 계획이다. 방문객을 위한 미니 세미나도 진행하며, 현지 파트너사 모집과 함께 자사 솔루션 도입 효과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번 엑스포에서 틸론은 전천후 데스크톱가상화(VDI) 솔루션인 ‘디스테이션(Dstation)’과 모바일 기기에서도 발표와 토의가 가능한 회의용 화면 공유 솔루션인 ‘브이스테이션(Vstation)’, 애플리케이션 가상화 솔루션인 ‘에이스테이션(Astation)’을 중점적으로 선보인다. 모든 제품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시연할 수 있도록 구성해 참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틸론 해외 마케팅 담당자는 “현재 틸론은 현지화된 제품을 제공하며 일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해 있는 상태”라면서,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일본을 넘어 글로벌 시장과의 사업 기회를 창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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