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와 파트너십 통해 독점 제공

 
[아이티데일리] 엑스페리코리아(대표 유제용)는 LG전자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DTS의 입체음향 오디오 기술 패키지인 ‘DTS:X 익스클루시블리 포 LG(Exclusively for LG)’를 ‘LG G7 씽큐(ThinQ)’에 적용했다고 4일 밝혔다.

‘DTS:X 익스클루시블리 포 LG’는 LG의 스마트폰만을 위해 개발된 DTS의 입체음향 기술 패키지로, 이어폰을 통해 향상된 사운드를 제공한다. ‘LG G7 씽큐’에 적용된 최신 ‘DTS:X’ 오디오 기술은 ‘G7 씽큐’ 제품의 특성에 맞게 최적화됐다. 사용자들은 ‘G7 씽큐’를 통해 모바일 환경에서 영화, 게임, 음악 등 각 콘텐츠별 특성에 맞는 오디오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유제용 엑스페리코리아 대표는 “‘DTS:X 익스클루시블리 포 LG’는 LG와의 오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LG의 스마트폰만을 위해 고안된 입체 음향 기술로, 몰입감 넘치는 입체적인 사운드를 구현한다”며, “이번 LG전자와의 협업이 스마트폰에서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의 수준을 한층 더 높여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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