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니, ‘홈쇼핑모아’ 이용자 구매이동 데이터 분석결과 발표

▲ 1분기 ‘홈쇼핑모아’ 구매이동 데이터 분석결과

[아이티데일리] 모바일 홈쇼핑 포털 앱 ‘홈쇼핑모아’ 이용자들의 45.6%는 ‘패션·잡화’ 상품을 구매하기 위해 이동한 것으로 조사됐다.

버즈니(대표 남상협, 김성국)는 올해 1분기 ‘홈쇼핑모아’ 이용자의 구매이동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공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홈쇼핑모아’ 이용자가 홈쇼핑 상품을 구매하기 위해 7개 홈쇼핑 및 9개 T커머스 모바일 웹으로 이동한 횟수는 총 5,391,025건이며, 이중 ‘패션·잡화’ 상품의 구매이동수가 2,459,413건으로 전체 45.6%를 차지했다. 이어 ‘화장품’ 카테고리가 13.7%로 2위를 차지했고, ‘생활·주방(12.6%)’, ’가전·디지털(11.3%)’, ‘식품(10.7%)’, ‘여행·레저(5%)’, ‘기타(1.1%)’ 순이었다.

또한 요일별로는 토요일(857,615건)이 구매이동수가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고, 이어 월요일(827,140건), 목요일(772,923건), 일요일(749,686건), 화요일(741,613건), 수요일(737,433건), 금요일(704,615건) 순이었다. 카테고리별로는 ‘패션·잡화’와 ‘가전·디지털’ 상품은 토요일에 구매이동이 많았고, ‘화장품’과 ‘여행 레저’는 일요일, ‘생활 주방’과 ‘식품’은 월요일이었다.

버즈니 관계자는 “패션 상품의 경우 사진과 텍스트로 이뤄진 온라인 쇼핑보다 홈쇼핑이 상품 정보를 얻는데 강점이 있고, 최근 모바일로 홈쇼핑을 이용하는 이들이 증가함에 따라 홈쇼핑 패션 상품에 대한 관심도 지속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버즈니는 오는 30일까지 롯데홈쇼핑 및 롯데원TV와 함께 ‘모아위크’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 ‘홈쇼핑모아’ 앱으로 롯데홈쇼핑 및 롯데원TV 방송 상품을 구매하면 10% 즉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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