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보안 트렌드 및 솔루션 소개

▲ ‘라드웨어 시큐리티 데이 2018’ 행사 사진
[아이티데일리] 라드웨어(한국대표 김도건)는 지난 25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최신 보안 솔루션 업데이트와 향후 로드맵을 소개하는 ‘라드웨어 시큐리티 데이 2018’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 라드웨어코리아는 보안 솔루션 신제품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기술과 보안 솔루션 사업 비전을 발표했다. 특히, 세미나를 위해 라드웨어 본사에서 부사장 3명이 방한해 한국 보안 시장에서의 라드웨어 솔루션 비전과 마케팅 전략을 소개했다.

칼 허버그(Carl Hergerber) 시큐리티 솔루션 총괄 부사장은 ‘IoT가 DDoS 공격 유형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는 주제로 DDoS 공격의 경제학에 대해서 설명했다. 야니브 호프만(Yaniv Hoffman) 아시아 총괄 기술 서비스부분 부사장은 ‘라드웨어 클라우드 서비스’를 소개하며, 라드웨어의 한국 시장 마케팅 전략을 발표했다.

테렌스 잉(Terence Ying) 아시아 총괄 부사장은 환영사에서 “라드웨어는 현재 클라우드 기술과 보안 사업에 많은 투자를 진행할 것이며, 특히 한국 시장에서도 앞으로 더 많은 고객 확보를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도건 라드웨어코리아 대표는 “라드웨어코리아는 이번 고객 세미나를 통해 라드웨어의 기술력과 최상의 제품 및 솔루션을 소개한 뜻깊은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라드웨어는 ADC 시장 및 보안, 클라우드 시장의 혁신을 주도할 것이며 업계 리더로서 고객들에게 더 나은 제품 및 서비스를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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