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체형 컴퓨터, TG그린스위치, 망분리PC 등 다양한 제품 선봬

▲ 삼보컴퓨터가 ‘2018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에 참가, ‘신개념 일체형 컴퓨터’ 등을 선보인다.

[아이티데일리] 삼보컴퓨터(대표 이홍선)는 25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공공조달 종합전시회 ‘2018 나라장터 엑스포’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2018 나라장터 엑스포에서 삼보컴퓨터는 ‘신개념 일체형 컴퓨터’와 자체개발 친환경 솔루션인 ‘TG 그린스위치’, 테이블형 망분리PC ‘DD165’ 등 다양한 PC를 전시하고 시연 및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신개념 일체형 컴퓨터’는 조달청 나라장터에서 판매하고 있는 일체형 컴퓨터 중 유일하게 ‘피봇, 엘레베이션, 틸트’ 기능 3가지를 동시에 지원한다. 올해 하반기 중 조달청 나라장터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TG 그린스위치’는 PC전원으로 모니터의 전원까지 제어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PC 전원을 켜면 모니터가 켜지고 PC전원을 끄면 모니터 전원도 자동으로 꺼지는 친환경 솔루션이다. 테이블형 망분리PC인 ‘DD165’는 테이블 형태의 PC에 2개의 미니PC가 탑재된 물리적 망분리 PC로, 최근 정보 보안 이슈가 부각되면서 공공기관 및 금융권에서 최적의 선택지로 선호되고 있다. 이밖에 에너지절전, KC인증, 친환경 표시 인증 등 국가 인증으로 안전성 검증을 받은 다양한 삼보컴퓨터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삼보컴퓨터 관계자는 “2018 나라장터 엑스포를 통해 디자인, 성능, 편의성 등을 고려한 삼보컴퓨터의 다양한 기술이 적용된 PC를 만나볼 수 있다”며 “제품 시연 및 체험과 함께 관람객의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나라장터 엑스포는 중소기업중앙회, 경기도, 고양시 등이 함께 주최하는 행사로 여러 분야의 기술력 높은 중소 및 벤처기업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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