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닉월, 보안제품 및 교육 지원으로 협약기업 재직자 실무 능력 향상 기여

▲ 충북대학교 공동훈련센터가 ‘네트워크 보안 향상과정’ 1차 수료식을 개최했다.

[아이티데일리] 충북대학교 공동훈련센터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오창캠퍼스 융합기술원에서 재직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네트워크 보안 향상과정 1차’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한국산업인력공단·충청북도·충북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에서 지역산업의 인력 수요를 기반으로 맞춤형 실무중심 교육을 제공해 기업 재직자의 직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정부지원 사업으로, 무료로 교육이 진행됐다.

‘네트워크 보안 향상과정’은 4차 산업화 기반 제공을 위해 정보자산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데 필요한 보호 관리 활동 및 위험관리에 기반한 보안장비 운용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금년도 신규 개설됐다. 특히 이번 교육과정은 글로벌 보안 기업인 소닉월(한국지사장 허남주)과 소닉월 플래티넘 파트너사로 코아아이티(대표 신동용)이 함께 소닉월의 방화벽 보안 제품들을 무상 대여는 물론, 활용 교육을 지원했다.

연선미 충북대학교 공동훈련센터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네트워크 보안 중요성이 더욱 더 증가하고 있다”며, “스마트 안심사회를 위한 정보보호 최신동향 이해 및 보안장비 운용 능력 함양을 희망하는 기업 재직자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7월 진행 예정인 ‘네트워크 보안 향상과정 2차’ 교육생을 현재 모집 중에 있으며, 참여방법은 충북대학교 공동훈련센터 홈페이지 및 행정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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