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 대상 IT 트렌드 강연…총 8개 콘텐츠 매주 2개씩 공개

▲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 김영하 소설가, 조승연 작가, 김경일 교수, 김태훈 칼럼니스트

[아이티데일리] 카카오(대표 여민수, 조수용)는 지난달 10~11일 개최된 ‘카카오스쿨’의 강연 영상과 칼럼을 ‘앤카카오(&카카오) 브런치’ 매거진에서 연재한다고 밝혔다.

카카오스쿨은 ‘살면서 써먹는 IT 이야기’를 목표로 카카오 내부 전문가와 다양한 분야의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지식을 나누는 일반인 대상 강연 행사다. AI를 주제로 열린 첫 번째 행사에는 김영하 소설가, 조승연 작가, 김경일 아주대 교수 등의 외부 전문가와 이석영 카카오 AI 서비스팀장, 김병학 카카오 AI부문총괄 부사장, 인치원 카카오브레인 CSO 등이 강사로 나섰다.

카카오는 매주 2건씩 ‘앤카카오 브런치’에 ▲사회 영역 ▲말하기 듣기 영역 ▲인간 생활 영역 ▲미래 영역 등 4개 챕터로 4주간 8건의 콘텐츠를 연재한다. 첫 번째로 ‘인공지능 시대의 창의성’을 주제로 한 김영하 소설가의 강연 영상을 전문가 칼럼과 함께 소개했으며, 앞으로 ▲AI 시대의 직업과 교육 ▲영화 속 AI ▲AI와 생활의 연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경국 카카오 공동체브랜드센터 이사는 “이용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어낸 카카오스쿨의 전문가 강연을 ‘앤카카오 브런치’에서 누구나 쉽게 만나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카카오스쿨을 열어 일상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IT 이야기를 나눌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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