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스마트 기기 및 진열장 내부에 보관되어 있는 상품들의 스마트 보안을 책임지고 있는 ㈜현대보안월드가 보안장치가 아닌 셀프 가용성 시스템을 적용하여 직원이 없어도 벽에 진열된 상품을 좀 더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해주는 신형 디스펜서 제품을 출시했다.

 

벽걸이 상품 진열 디스펜서는 소리가 나지 않는 버튼 형태로 설계되어 직원들의 도움 없이도 고객들이 스스로 버튼만 눌러 상품을 꺼낼 수 있는 현대보안월드만의 독보적인 디스펜서 제품이다. 또한 매장 내에서 간편하게 상품을 판매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설치에 전용 도구가 필요치 않으며, 어떠한 평면에서든 간편하게 설치가 가능하다.

특히 호환 코일로 다양한 크기의 패키지를 진열할 수 있어 상품화 공간을 극대화 할 수 있다는 점과 더불어 맨 앞에 진열된 상품이 꺼내지면 그 뒤에 있는 상품이 맨 앞으로 자동 진열된다.

혁신적인 벽걸이 상품 진열 디스펜서 제품은 주로 상품을 벽걸이 형태로 진열하여 고객들이 스스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체계화 되어있는 대형마트 혹은 가전전문점, 애견샵, 휴대폰 액세서리 전문점 등 벽에 상품을 진열하여 판매하는 곳이라면 어디서든지 사용이 가능하다.

현대보안월드 관계자는 “이 디스펜서 제품은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으며 현재 현대보안월드의 주력 상품이다”라며 “한번 설치해 놓으면 직원이 없어도 고객들이 스스로 사용할 수 있는 실용성을 필두로 대형마트 및 반려견 시장이 발달함에 따라 애견용품샵등에도 신형 디스펜서 제품을 적극적으로 제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보안월드 스마트보안솔루션은 상품 디스플레이는 물론 관리자의 입장에서 제품 컨트롤이 자유자재로 가능해 효율적인 매장 운영을 도와주는 등 보안 뿐만 아니라 상품까지 신경 쓰는 세심함으로 제품의 발전에 더욱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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