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FIDO 솔루션 ‘마인패스’ 및 영상 워크플로우 관리 솔루션 ‘하이퍼미디어’ 소개

 
[아이티데일리] 국내 최대 AWS 프리미어 컨설팅 파트너사인 클라우드 전문 기업 메가존(MEGAZONE, 대표 이주완)은 18~19일 양일간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AWS 서밋 서울 2018(AWS SUMMIT SEOUL 2018)’에 플레티넘 스폰서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메가존은 지난해 국내 클라우드 MSP(Managed Service Provider) 사업자 가운데 최초로 1,1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고, 최초이자 유일하게 한국인터넷진흥원(KISA)로부터 ISMS(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을 받았으며, AWS 마케팅 & 커머스(AWS Marketing & Commerce Competency), AWS 마이그레이션(AWS Migration Competency)에 이어 한국 시장 최초로 AWS 금융 서비스 컴피턴시(AWS Financial Services Competency)까지 획득하며 산업 전문성과 AWS 시스템 운영 역량을 증명한 바 있다.

‘AWS 서밋 서울 2018’은 AWS 주최 행사 중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로, 약 1만 명 이상의 참가 신청자들이 AWS 파트너사 및 고객사 부스와 더불어 기타 전시 공간에서 AWS 클라우드 에코시스템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갖게 됐다.

메가존은 빅데이터, 인공지능 및 대규모 마이그레이션(Mass Migration)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사항에 대응하면서 축적된 다수의 클라우드 기반 고객 사례를 토대로, 19일 오후 2시 30분부터 ‘On-Premise 기반 서비스의 Cloud 전환기-DevSecOps 도입을 통한 유연한 서비스 개발 및 운영’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AWS 환경의 개발자들이 데브옵스(DevOps)를 도입하고, 다양한 AWS 기능들을 사용하는 데 있어 추가로 검토해야 할 보안에 대한 고려사항들까지 데브섹옵스(DevSecOps)를 주제로 한 실제 사례의 소개를 통해 폭넓게 설명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메가존은 생체인증기반 국제 표준인 FIDO(Fast Identity Online) 바이오 인증 솔루션도 소개한다. 또한 AWS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상용 방송 수준의 영상 워크플로우를 통합 관리하는 ‘하이퍼미디어(HyperMedia)’ 솔루션도 소개한다.

특히, 이번에 메가존이 발표하는 FIDO 솔루션 ‘마인패스(MINEPASS)’는 AWS 서울 리전 기반의 클라우드 바이오 인증 서비스로, 사용자 인증의 국제 표준인 FIDO의 최신 규격을 적용함으로써 지문, 홍채, 목소리, 정맥, 안면인식 등의 모든 생체 인증을 통해 개인정보를 완벽히 보호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메가존은 개발을 위한 SDK(소프트웨어 개발 키트), 서버, 안드로이드, iOS 연동을 통한 데모시연도 직접 선보일 계획이다.

이주완 메가존 대표는 “그간 AWS 사용자들이 요구하는 클라우드 환경에 대해 더욱 고도화된 아키텍처 및 서드파티 솔루션과 통합된 매니지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해 온 메가존의 서비스를 이번 ‘AWS 서밋’에서 경험하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보안 및 백업, 스토리지, 빅데이터 등 각 영역을 대표하는 전문 파트너들과 공동 시연 부스도 함께 운영해 메가존이 보유하고 있는 강력한 파트너십을 소개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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