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술 박람회 ‘CITE 2018’ 참가

▲ ‘CITE 2018’ 넷아이디 부스 전경

[아이티데일리] 문서중앙화 솔루션 전문기업 넷아이디(대표 유상열)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중국 심천에서 열린 중국 최대의 정보 기술 박람회 ‘CITE(China Information Technology Expo) 2018’에 참가해 문서중앙화 클라우드 서비스 ‘m클라우독(mCloudoc)’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넷아이디의 ‘m클라우독’은 기업의 자료 유출을 차단하고 랜섬웨어 및 악성코드까지 대응 가능한 문서중앙화 클라우드 서비스다. 별도의 서버를 들이거나 IT 관리 인력 없이 사용이 가능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문서중앙화 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넷아이디 측은 ‘m클라우독’의 경우 기업의 중요문서 및 기밀문서까지 중앙문서함에서 통합 관리하기 때문에, 보안 관리 체계의 수립이 용이하다는 특징이 있어 ‘CITE 2018’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알리바바 클라우드(Alibaba Cloud), AWS(Amazon Web Service), MS 애저(Microsoft Azure) 등 외부 클라우드 서비스와 연계를 통해 각국의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문서중앙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도 호평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유상열 넷아이디 대표는 “문서중앙화 솔루션 공급을 바탕으로 해외시장에서도 문서중앙화를 통해 사이버 공격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m클라우독’ 유튜브 채널로 활발한 동영상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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